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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맥북 게임 추천! (아이작의번제, 프리즌아키텍트, 트로피코5, 돈스타브 등)

 

맥북 게임 추천

 

애플을 사용하시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많지만 정 반대로 애플의 매력에 빠져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그리고 맥까지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맥보다 윈도우에서 가동되는 게임이 더 많다는 점 때문에 슬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맥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도 있지만 윈도우에서 했던 게임들을 할려면 부트캠프를 켜거나 가상머신을 켜서 사용환경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귀찮음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맥의 게임들에 적응하는 것만이 방법인데요. 맥에서 해볼만 한 게임에는 무엇이 있을지, 오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작의 번제 (The Binding of Issac)

 

한국말로는 ‘아이작의 번제’라는 게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 쯤은 해보셨을 법한 로스 라이크 게임인데, 탑뷰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이 화면에 나타나고 그 안의 사용자가 설정한 캐릭터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의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진행 방식을 가진 다른 로스 라이크 게임에는 예전에 2D 게임 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이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의 주인공은 아이작인데, 인간인지 싶을 정도로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게임의 설정은 이 아이작의 엄마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아이작도 지하실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그 주변을 돌아다니는 괴물들에게 자신의 눈물을 쏴서 물리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어떻게 보면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가장 눈에 띄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다양한 도구나 기능들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다고 볼 수 있어서 재미만을 추구하고 쉬는 시간에 가볍게 플레이 할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프리즌 아키텍트 (Prison Architect)

제목에서도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감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설정을 가진 게임이며, 민영 교도소를 꾸려 나가면서 돈을 버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사용자가 교도소장이 되어 쌈짓돈과 건축 자재, 인부를 가지고 교소도를 만들게 되는데 이 교도소를 천국으로 만들지 또는 지옥으로 만들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을 내는 대상이자 짜증이 아주 많은 죄수들을 상대해주는 것인데 그게 가장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죄수들을 잘 어르고 통제해야만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죄수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못했다가 폭동을 몰고와 교도소 여기 저기에 시체가 쌓이게 된다면 교도소장 자신이 수감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3. 트로피코 4 / 트로피코 5 (Tropico 4 & 5)

트로피코 5는 트로피코 4의 속편이라 함께 기재해 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트로피코라는 카리브 해에 위치한 작은 바나나 공화국을 사용자가 각하가 되어 맨땅부터 일구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즉 정치를 하는 게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재자라고 여러분을 비난하는 국민도 있으며, 반란군도 있지만 군대로서 그들에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즉 이는 본격 독재자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간단하게 흔히 볼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을 결합한 게임입니다. 트로피코 섬을 꾸려나가면서 카리브 해를 넘어 세계 속의 선진국 반열에 올리는 것이 이 게임의 최종 목표이자 시나리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게임 모두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맥 앱스토어와 스팀 모든 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세일도 자주 있는 편이기 때문에 한 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youtu.be/a-WfreYJwE0

 

 

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Pillars of Eternity)

이 게임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Crpg 게임입니다. 그 스토리의 퀄리티가 높고 매우 깊이 있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어려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한 명 한명이 각자의 스토리와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의 선택이 전체 게임의 시나리오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고르며 선택의 중요성을 새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한 번 했던 잘못된 선택이 미래에 본인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대사인데요. 성우가 읽어주는 대사나 소설책처럼 스스로 읽어야 하는 대사 모두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H2 인터렉티브의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게임을 구매해야만 한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5. 돈스타브 (Don’t Starve)

이 또한 첫 번째 말씀 드렸던 게임과도 같은 로스 라이크 게임인데요. 큰 설정은 랜덤적으로 생성된 맵 위에 떨어져서 거기서 열매를 따고 장작을 패고 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혼자 생존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재료를 모아 새로운 도구를 발명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생존해나갈 수 있습니다.

맥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Pocket Edition 이라는 이름을 검색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생존 과정에서 나오는 음식의 레시피나 새로운 도구를 제작하는 방법의 종류와 같은 등의 요소가 굉장히 많고, 등장하는 몬스터나 장소들도 다양해서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모험을 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6.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입니다. 전설적인 FPS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쇼크 2도 맥 버전이 판매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이머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는 명작입니다. 스팀에서의 유저 평가 지수도 높아서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7.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Kerbal Space program)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또는 KSP라고도 불리는 게임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격 우주 진출 게임으로, 녹색의 외계 생명체인 커벌인들이 자신의 행성계에 어떤 것이 있는지 탐사하는 우주 개척 프로그램 입니다. 주어진 재료로 무언가 만들어서 쏘거나 달리거나 날리기면 하면 되는 꽤 쉬운 게임으로 원한다면 GPS도 만들고, 우주 정거장도 띄우고, 보급선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목표를 세우고 수행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가버린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공대인들 사이에 유명한 게임으로, 자신이 물리학이나 수학을 좀 할 줄 안다! 하시면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